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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았던 길...
 
지금 우리에게 숨쉴 수 있는 호흡이 있다면...
 
그 길은 아마도 내일이 아닐까요?
 
 
그 내일은 오늘 생명이 다한 그 누군가가
 
분명 그토록 걷고 싶어했던 길이었을 것입니다.
 
부디 새로운 내일은 저 또한 여러분 모두가
 
오늘과는 비교할 수 없는
 
가슴벅찬 길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소원합니다.
 
그 길의 한 도상에서 따로 또 같이 함께 했으면 합니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심   종   석
날 구원하신 주 감사
난 예수가 좋다오
해 같이 빛나리
친구의 고백
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
요한의 아들 시몬아
.
내게 오라
나의 참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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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
주의 동산으로
내가 어둠 속에서
당신은 하나님의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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